근데 최근에 회사 면접을 봤는데 합격을 했어
규모가 엄청 큰 회사는 아니지만 ,,,
마냥 좋기만 한게 아닌게 ㅠㅠㅠ 30명 가량 넘게 지원을
했던데 왜 아무것도 볼거없는 저를 뽑으셨는지 …. 미스테리야… 내가 회사대표였다면 나 안 뽑았을거같거든,,,
내가 능력없고 성격도 조용조용해서 재미없오 팩트거든
면접을 40분 정도 봤는데 이유가 혹시 있으려나……?ㅜ
내가 좀 찾아봤는데 청년인턴을 고용하면 정부지원금? 이 나오나봐 혹시 그거 때문일까??
사실 오늘 첫출근을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여러면에서 너무 맘에 들었어!! 여기서 계속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근데
이 생각만 하면 심란해서 잠이 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