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든걸 잘 티를 안내서 2년 만나면서 한번 너무 몸이 아파서 좀 찡찡댔거근?
(애인은 평소에 자잘하게 찡찡대는 편)
근데 그만 찡찡대라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파서 그랬다 그냥 받아주면 안되냐 한번쯤은 그래주면 안되냐
이랬더니 위로 해주기도 싫다 찡찡대니까 이런식으로 상처주길래
그냥 나도 빡쳐서 내가 이렇게 까지 아픈데 그렇게 말하냐 이랬더니 내가 자세하게 말을 안해서 안받아준거래
아픈걸 왜 진짜 아프다고 말을 안하냐고 다음부터 그냥 아프다고 말을 하래..이게 뭔 소리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