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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8l
이성이고 아무사이아닌 사람임 암튼 요즘 자꾸 나를 한심하다고 뭐라함 나 24살이고 사실 아직 정착을 못했거든
그래도 나혼자 살면서 용돈도 안 받고 내 앞가림은 잘하고 살아 근데 얘는 30살인데 너무 웃긴게 ㅋㅋㅋㅋㅋㅋ하는 일이 뭔지 알아? 술집..업소임 돈 많이번다고 그게 다인 줄 아는데 누가 누굴보고 한심하게 생각하는거지? 생각할수록 겁나 화나네..


 
   
익인1
애초에 타인한테 한심하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글러먹은거같음 나중에 또 그렇게 말하면 화내버려
21일 전
글쓴이
나도 겁나 무시할라거 나이 먹고 그것만 할 줄 아냐면서 해야겠다 ㅋㅋ
21일 전
익인2
불쌍하게 생각해 나이 먹고 하는일이 업소다니는건데 본인이 생각해도 한심하니 열등감 채울려고 너 자존감 깎아내릴려고 하는거야
21일 전
글쓴이
아 그런가봐 저 말 외에도 나랑 지도 모르는 내 지인들을 비하하고 그래
21일 전
익인3
진짜 전혀 쓰니가 타격받을일이 아닌거같아 그냥 못난사람이 있더라
21일 전
글쓴이
나도 맘 급하고..그러는데 더 작아지는거야ㅜㅜㅜㅜ물론 정작 한심한건 저 사람인데 하 이게 타격을 아예 안 받을 수가 없네
21일 전
익인3
나도 01인데 급할필요없을거같아
21일 전
익인3
객관적으로 사회에서 업소다니는여자를 누가 사람취급해주는지 본인부터 잘 생각하고 쳐살라해
21일 전
익인4
쓰니야 근데 왜 업소사람이랑 어울려..?
으..나는 곁에 못둬..!!!! 도망쳐

21일 전
글쓴이
아! 친하지도 않고 내가 이사와서 친해진 언니의 지인이라..아 이 언니는 평범한 일을 해 ! 오해할까봐...그러다가 알게 된 사이인데ㅜㅜㅜㅜ에휴 엮이면 안됐는데 애초에 ㅜ
21일 전
익인4
그냥 손절해 그 언니도.. 나이먹을수록 느끼는건데 그런사람들 바로바로 쳐내는게 좋아..! 내 사상 물들이고 같이있으면 되게 뭐랄까.. 저급해져
21일 전
익인6
22 인정!!
21일 전
글쓴이
맞아 자주 만나는 사이는 아니라서 거리두고있어 나까지 그런 사람이 되기는 싫으니까..난 정상적인 사람인데...
21일 전
익인4
끼리끼리 라는 말이 있잖아ㅜㅜ 너는 멀쩡해도 주위에 그런애들있으면 싸잡힘..! 난 20대후반들어서고 그런애들 다 쳐냄
21일 전
익인5
업소 들락거리는 사람들이랑 그쪽 일하는 사람들이랑만 있으니까 뭐가 한심한지 분간이 안 가나보다
지들끼리 있으면 멋있는 줄 아는 구찌에 형광바지 입는 일진들 같아서 그으냥 하찮아,, 진심 뭐,, 돼?

21일 전
글쓴이
나도 그쪽 시스템을 아예 몰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거기에 오는 손님들은 자기를 다 좋아해주고 추켜세워주니까 본인이 그런 줄 알더라고
21일 전
익인7
으악 나도 이런거 진짜 싫어 그 누구보다 한심하면서 남들이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거 ㅜㅜㅜ 하 스트레스 개심하겠다
21일 전
글쓴이
뭐라도 되는 사람이 그러면 오히려 좋은 자극이라더 되는데 뭐..뭣도 아닌게..나참..
21일 전
익인8
근데ㅋㅋㅋㅋ 너무 화날필요 없는거같아 불쌍하잖아~
21일 전
익인9
그런 사람들 많은데 생각해보면 불쌍한 사람임.. 자기가 타인을 그렇게 평가한다는 건 자신이 여태 살면서 그렇게 평가받고 살았기 때문이거든. 자신 그 존재자체로 사랑받은 경험이 없고 뭘 잘해야만 관심받고 사랑받았으니까 걔한테는 그게 세상인거지..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좋을텐데 걍 ㅇㅇ너의 의견이고 하고 말아 굳이 내가 동의 못하는데 화내는데 에너지 쓰는 것도 아까워
21일 전
익인10
그런 인간이랑 왜 친하게 지내 손절하지
21일 전
글쓴이
난 원래 좀..나한테 피해안주면 ㄱㅊ~ 너는 너 나는 나 요런 마인드라 그런지 너무 신경을 안 썼나봐 나도 이런 사람인 줄 최근에 알아서ㅜㅜㅜㅜㅜ당연 손절하랴고 ㅜㅠ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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