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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6l

시키는 대로 열심히 살아서 명문고 명문대 대기업 왔는데 삶이 너무 고통이야

이런 게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성공인가 싶어... 심지어 이런 게 대한민국 20대 노동자 상위 5%의 삶이라는 게 말이 안 돼 인생 그만 살고 싶어

뛰쳐나가고 싶은데 주변에도 다 나 같은 애들 밖에 없어서 방법도 몰라... 친구들 절반은 대학원생이고 절반은 회사원임ㅋㅋ...

회사원 이외의 직업 뭐가 있을까...나 금수저도 아니고 자영업 차려줄 정도의 집안 절대 아니고...공대 나왔고 이것저것 곧잘 배워... 뭐가 있을까 하



 
익인1
자영업 회사원 둘 다 아니면 코인 주식밖에 없음...
21일 전
익인5
2
21일 전
익인2
돈열심히 모아서 자영업하기..
21일 전
익인3
릴스 올리기..
21일 전
익인4
뭐 살면서 하고싶은건 없었어??
21일 전
글쓴이
음...좀 웃기긴 한데 그나마 유튜버ㅋㅋㅋㅋ....노래 잘 하고 게임 좋아해 무대 서고 사람들 관심 받는 거 좋아했고
그리고 책을 한 권 내고 싶었어 글 쓰는 거 좋아해서
근데 다 생업으로 할 정돈 아니긴 해

21일 전
익인6
일단 이직을 해보셔...
21일 전
익인7
저거 다 싫으면 기술 배워야하지않을까
21일 전
익인8
돈벌고 모아서 퇴직하고 사업
21일 전
익인9
나도 퇴사하고 인플루언서해..ㅎㄹ 그러면서 대학원 다니고 대겹다닐때보다 돈은 더 잘벌어..
21일 전
글쓴이
조금 실례인 질문이긴 한데ㅠㅠ 혹시 예쁜지랑...계기 알려줄 수 있어? 십몇년 걸어온 공부의 길이랑 대기업 간판 다 버리고 나올 수 있던 계기
21일 전
익인9
엇.. 나는 학교 회사 다닐때도 알바로 모델일 했었어.. 예쁘다기보단 그냥 최근 화장품 의류 업계에서 원하는 상이라고 생각해..물론 부모님은 멀쩡한 직장다니다가 그만두고 모델일하는거 불만스러워 하시지만 전공 나름 살려서 영어 중국어쪽으로도 방송해서 요즘엔 별 말씀은 안하셔.. 나도 회사다녀보다가 내 성격상 남들 앞에서 나서는거 주목받는 거 좋아하는 직업을 해야겠다해서 미련없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
21일 전
글쓴이
아아 원래도 경험이 있었구나...! 대단하다잉...나올 때 혹시 잘 안 되면 앞으로 뭐 먹고 살지 이런 걱정은 안 했어? 커리어 끊기면 다시 대기업으론 못 돌아가잖아 이제 채용시장에서 완전히 나가리니까...
21일 전
익인9
사실 나 이년동안 취업준비하면서 각종 우울증에 하혈도 수차례하고 그 원하던 대기업 들어가서도 우울증을 달고 살았던 사람이라 다시 회사에 들어가서 일 할거라는 생각을 안하고 퇴사를 결심했던 것 같아. 부모님이 원하시는 대로 공부열심히 해서 명문대가고 금융권 회사 루트 밟아왔던 것 만으로 난 부모님 욕심 다 충족시켜드렸다 생각해. 이제는 내 행복인거지. 일을 하며 느끼는 성취감과 직업 만족도 같은거! 나는 여기서도 방송일 하면서 다른 사업쪽으로도 기회가 생겨서 일하고ㅠ있거든. 각자가 원하는 길을 한번이라도 더 늦기전에 시도해보는 것도 쓰니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어..!
21일 전
익인10
대기업 관련 유튜브를 올려보는거 어때?
~~ 출신이라고 산업 전망이나 그쪽 분석해주고
인사담당이면 그런쪽 올려보고? 능력이 좋으니
사람들한테 도움 줄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을거같은데!

21일 전
익인11
난 내가 쓴 글이나 디자인 팔아서 벌어 여러군데 업체랑 계약해서 그런지 맨날 침대에서 누워서 일하고 최소 500에서 7-800은 벌엉
21일 전
글쓴이
워 대단하다...전공자야? 첨에 일은 어떤 방법으로 시작했어?? 플랫폼 같은 거
21일 전
익인11
전공자 아냨ㅋㅋ솔직히 나 왜 써주는지 모르겠긴 해..처음엔 프리랜서 구하는 곳에서부터 시작했는데 그러다가 업체 소개도 받고 스카웃도 받고 하다보니까 여러군데 계약하게 됐고 쭉 진행중..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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