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는 대로 열심히 살아서 명문고 명문대 대기업 왔는데 삶이 너무 고통이야
이런 게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성공인가 싶어... 심지어 이런 게 대한민국 20대 노동자 상위 5%의 삶이라는 게 말이 안 돼 인생 그만 살고 싶어
뛰쳐나가고 싶은데 주변에도 다 나 같은 애들 밖에 없어서 방법도 몰라... 친구들 절반은 대학원생이고 절반은 회사원임ㅋㅋ...
회사원 이외의 직업 뭐가 있을까...나 금수저도 아니고 자영업 차려줄 정도의 집안 절대 아니고...공대 나왔고 이것저것 곧잘 배워... 뭐가 있을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