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랑 나이차이 살짝 나는편이라
거의 애인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하는 편인데
서로 얘기하다가 내 기준에서
애인 말투?가 좀 차갑다고 해야하나
좀 공감하는게 없고 냉정하게 말해서
잔소리 하고 조언해주는거 다 좋은데
말투만 다르게 해주면 좋겠다 부탁하니까
자기 나름대로 기분좋게 말했데
그러면서 너 왜 그렇게 꼬였냐면서
꼬인건 어쩔수 없고~ 이 말에 확
기분이 나빴는데 남도 아니고
애인이 남한테 대하듯
내 알빠아니고~ 니 알아서 하고
하는듯한 말투있잖아
아무리 그래도 애인한테 하는말은
아닌거같은데 나도 예민한건 좀 있어.
혹시 내가 정말 꼬인거니?
애인이라고 기분좋게 여자들처럼
공감(?)해주면서 잔소리 하는건
너무 어려운건가?
애인 극F라는데 나한테 현실 알려줄려고
T처럼 행동하는거래 그래서 그러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