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남 ㄱㄹㅇㅋ 처음가봄

친구 생일파티 거기서 해서 갔었는데

엄청 신기했어………

[익인1]

ㅇㄸ

[글쓴이]

남사친들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 앉히고 놀았음.. 그냥 안알아도 될 문화같긴 해

[익인2]

가라야케? 고로야케? 맛익겍군

[글쓴이]

가라아게 맛있겠다^_^

[익인2]

아 가라아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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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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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그랬음.. 내 친구들이 더 예뻤어. 물론 예쁘다고 그런데서 일 안하는 사람들이긴 하지만..그래도 비위는 잘 맞춰주더라.

[익인4]

그거 정확히 뭐하는데야..? 좀 이상한데야?? 아님 걍 노래부르고 노는거야?

[글쓴이]

생파하고 놀긴 했는데 친구 몇명은 거기 직원들 앉히고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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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화려하고 이쁘진 않던데… 그 메인 홀 같은 곳 말하는거야? 차라리 청담 라운지가 훨 나아보이던데..

[익인5]

남사친들이 대놓고 여자 앉히고 놀았다고..? 멀어져야 되는 거 아냐?

[익인6]

22..

[익인7]

3

[익인8]

44.. 이걸 대놓고 전시..?

[익인10]

5 왜 어울려..?

[글쓴이]

글쎄 놀랍긴 했는데 같이 사업하는 친구들이라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함. 전시하려고 한 건 아냐. 그렇다고 걔네가 그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진상부린 것도 아니고. 나도 마지막엔 남자 직원 앉혀서 놀았으니깐.

[익인12]

이게 더 충격이네

[글쓴이]

그러게 나도 어제 밤 일이 충격이긴 하다..

[익인11]

?

[익인14]

맞네 나도 거기 얘기 들은 적 잇네...
친구가 거래처때문에 끌려갔는데 여자 옆에 남자 앉혀주고 남자 옆에 여자 앉혀주고.. 없어도된다하니까 실장?이 붙어서 케어?받앗다는 얘기 들어봄
성편견 가득할 줄 알았는데 공평하게 둘 다 붙였대서 략간 복잡한 심정이 됐었음..

[글쓴이]

그냥 사업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끌려가긴 하는듯.. 모두가 그러진 않지만 그만큼 끌고 가려는 사람들이 많으니 개개인 행동이 중요할 것 같긴 해.

[익인15]

십타쿠는 마네키네코인줄알고 들어왓다가 놀랜다...

[글쓴이]

그건 머지..?

[익인15]

진짜 일본 가라오케 기계있는 노래방ㅋㅌㅋㅋㅋㅠㅠ 그래서 한국노래방에 없는 일본노래 부를수있는곳..

[글쓴이]

앜ㅋㅋㅋㅋㅋ나도 방금 네이버에서 찾아보고 왔어 재밋겠당 ㅎㅎ

[익인16]

원래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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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ㄱㅇ클럽은 여자입장 비싸잖앜ㅋㅋㅋ가도 외면받는다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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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그래?? 난 이태원밖에 안가봐서 다른 지역은 모르겠다..

[익인18]

ㄴㅇ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