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신입인데 신입이라 느린거를 회사가 이해 못해주는 분위기야 ㅠ 그래도 버텨야겠지.. 약간 '이걸 왜 이렇게 느리지?' '이걸 왜 이해못하지?' 이런 느낌 ㅠㅠ

근데 내가 적응하면 잘하거든 난 나를 그렇게 믿는데

아예 처음 해보는거에 대해서 저런 반응이니까

너무 미칠거같아

[익인1]

오잉 회사에서 신입이 일 느린걸 이해 못해준다고...?

[글쓴이]

응.. 이제 한달차인데 어제 해보는 업무는 이제 연말이라 첨 해본 업무였거든
근데 나름 한달차인데 왜이렇게 느린가 뉘앙스로 설명도 너무 대충해주고 미칠뻔했어.., ㅠ ㅎ

[익인2]

회사는 열버가 답이야~~

[익인3]

신입치고도 느린 거 아냐? 나도 신입 여러명 가르쳤는데 역대급으로 느린사람 한 명 있었는데 팀장도 참다참다 한소리 하긴 했음

[글쓴이]

그거를 내가 몰라서..ㅎㅎ ㅠ 내가 신입치고도 느린편인가봐

[익인4]

회사에서 저런반응에 의미두지않고 무시하는 연습해보자

[익인5]

느린사람은 딱 답답한 느낌이 있긴해

[익인9]

22 그 사람들은 신입 한명만 본게 아니니까

[익인6]

근데 일머리고 뭐고를 떠나서 한달이면 조금은 이해해주면 안되나....ㅜ심지어 처음 해보는 업무면...ㅜㅜ

[익인7]

이제 한 달이면 신입치고 느린지 어쩐지 아직 알지도 못 함 그 회사가 이상한 거

[익인8]

나 거의 두달째인데 이해못해줘성 그래서 걍 짜증나서 관둘 예정 ..

[익인10]

한 달 차인데 너무했다...

[익인11]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못하는거지 뭐 본인들은 할수있으니까 답답하게 느껴지는거고 회사사람들이 이해심이없는듯

[익인13]

2

[익인12]

한달차면 당연히 느린거 아니야? 뭐가 문제지 걍 너도 얼굴에 철판 깔자 자를거면 잘라 마인드로

[익인14]

내 전회사가 딱 그랬어..진짜 자존감 바닥쳤음...두달도 안돼서 나 짤렸엌ㅋㅋㅋㅋ 사고친것도없고 농땡이피운것도아님 ㅎ 그땐 내가진짜 심각하게 모자란건가 했었는데 걍 그회사가 이상한거염ㅅ어

[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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