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핸드폰 사용 물어보면 나만 그러나???_

그냥 해달라는 식이여서

알려주긴 알려주는데 옆에서 같이 배우게끔

하려고 하는데 

엄마는 이런거 잘 모르잖아 이래서

모르니까 배우라고 하면서 알려줌

이유는 나 없어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서

[익인1]

나도 그래. 난 좀 생각이 극단적인 편이라서 혹시라도 내가 엄마보다 먼저 죽으면 엄마 혼자서 해야되는데 라는 생각임..

[글쓴이]

나도 그래...나만 그런거 아니구낰ㅋ큐ㅠ
근데 엄마는 이런 맘도 모르고 가끔 짜증냄

[익인1]

다 우리만의 사랑 방식인데 몰라줌ㅋㅋ

[익인2]

결국엔 자기가 느껴봐야하더라 어느날 엄마가 음식 사러갔는데 키오스크 있어서 무서웠다고 자식 없으니 간단한 음식도 못시킨다고 하소연하시고 더 배워야겠다고 그러심 ㅋㅋ (그래도 키오스크로 주문 성공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