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입사한지 한달반정도됐고...한 삼일차인가? 그때 그냥 상사가 시킨거 하고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별거 아니긴한데 그래도 그땐 하나하나가 다 어려웠었는데...이사가 오더니 어떤거하냐고 물어서 이런거 한다했더니 약간 비웃듯이 웃더라고...그러면서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하냐면서 따져묻고..
그리고 일주일전에는 또 상사가 시킨거 하고있었는데 25년되니까 엑셀파일 다시 정비하느라 좀 오래걸렸거든 해가 넘어가는게 아니면 쉬운일인데 넘어가기도 하고 상사가 몇개 요구해서 그거 하느라 좀 걸렸는데 원래 그 일 인수인계하던 대리가 오더니 이걸 왜 아직도 하고있냐면서 자꾸 그러는거...
아니 내가 신입이라 지들 눈엔 내가 별거 아닌 일 하는거 맞는데 그래도 이게 맞나 기분이 좀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