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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l

지금은 입사한지 한달반정도됐고...한 삼일차인가? 그때 그냥 상사가 시킨거 하고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별거 아니긴한데 그래도 그땐 하나하나가 다 어려웠었는데...이사가 오더니 어떤거하냐고 물어서 이런거 한다했더니 약간 비웃듯이 웃더라고...그러면서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하냐면서 따져묻고..

그리고 일주일전에는 또 상사가 시킨거 하고있었는데 25년되니까 엑셀파일 다시 정비하느라 좀 오래걸렸거든 해가 넘어가는게 아니면 쉬운일인데 넘어가기도 하고 상사가 몇개 요구해서 그거 하느라 좀 걸렸는데 원래 그 일 인수인계하던 대리가 오더니 이걸 왜 아직도 하고있냐면서 자꾸 그러는거...

아니 내가 신입이라 지들 눈엔 내가 별거 아닌 일 하는거 맞는데 그래도 이게 맞나 기분이 좀 나쁨



 
익인1
그냥 아직 익숙지않아서 그래~ 한 3개월지나면 너도 잘함. 그런말한사람들이 신입때 더 못했을 확률큼
3일 전
글쓴이
익숙지 않은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하는 일 자체를 무시하듯 얘기해서 기분나쁜거 막상 시킨 상사는 뭐라하지도 않는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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