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살갑게 랄까 우쭈쭈까진 안바래
내 부족한점들만 말해주고 고칠점만 말해주는게 아니라
어른같이 자기가 인정할건 인정해야하는데
분명 그 사람도 자기도 잘못한걸 알텐데도
인정 안하는 남잔 굳이 만날필요없는거지?
그니까 상대방이 오빠도 이것좀 고쳐주면 안될까
라고 부탁할때 웃으면서 좋게 받아들일수 있는건데
왜 몇살어린애가 나한테 저런 부탁을 하지 라는
감정을 가지는 남자라면 굳이 만날 이유가 없는거지?
내가 말을 못해서 두서없이 들릴순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