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 때문에 강제적 기독교임
고3인데 매일 새벽기도 끌러가고 수요예배 금요철야
365일 거의 교회에서 보냈음 … 수능때도 예배는 드리고 가라고 해서 억지로 드리고 지각할뻔 했어…강제로 해외선교 보내고 너무 싫다 진짜 ㅋㅋㅋ
교회 다니는 사람은 알거야 31일이 송구영신예배 드리는거
늦게 시작해서 다음날 1시? 넘어서 끝나거든? 나는 그걸 10년 넘게 갔음 너무 짜증나고
이제 성인이라 친구랑 보내고 싶다고 하니깐 너는 마귀에 씌었다 미친x이다 , 사탄이다 너 그럴거면 죽어라
교회가 인생을 바꿔주는데 너가 아직 예수님 못만나서 그렇다 계속 가스라이팅 하는거야 나는 죽어도 가기 싫다고 했고
엄마가 화나서 내 목을 조르는거야.. 나도 순간 화나서 엄마 밀치고 서로 진짜 죽을뻔 했어 아빠도 제발 교회는 혼자 다니라고하지 일요일 되면 스트레스 받는다
연말까지 이러고 싶냐고 하지 엄마는 죽어도 같이 가야한다
계속 저러니깐 너무 짜증나 ㅋㅋㅋ
추석이나 설날때 용돈 받으면 다 가져가서 교회 갖다쳐주고
진짜 혐오스러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