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 성격이 되게 낯간지러운 말
잘 못하는 이미지였고 그런 성격인 줄 알고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톡으로 행복하자, 사랑해, 건강하자
말을 달고살길래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살면서 후회될 일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표현할 수 있을때 충분히 표현하고 싶다는거야
나도 그 얘기듣고 친구나 가족한테
좋은 표현은 표현하려고 육성은 어렵지만 노력하는 중... 요즘 마음 아픈 참사 사건보면서 진짜 더 크게 와닿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