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은 진짜 겨울에 보일러없이 어찌 사 니...

사무실에 있으면 아무리 히터틀어도 손가락발가락 시렵고 공기 너무답답하고 건조한데

집에가서 보일러나 전기장판틀면 진짜 히터나 라디에이터랑은 차원이 다른데

외국인들은 퇴근하고 집에가도 회사사무실이랑 환경이 비슷하니까 

집에서 아무리 옷이나 양말 껴입어도 온몸이 따뜻한 느낌이 안들것같음

일본여행갓을때 집 진짜 춥던데... 뭔가 집안인데 공기가 훈훈한느낌이 없달까...

[익인1]

추워 너무 추ㅜ워 건조해 너무 건조해 ...... 히트텍에 수면양말 후리스 입고 있어 나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이고 건물이 오래된 건물이라 단열재는 튼튼한데 사실상 라디에이터 열이 그 주변만 데우는 느낌이지 공기 자체를 다 데우진 못하거든 ..?ㅜㅜ 너무 추워

[글쓴이]

한국인들은 보일러맛을 아니까 외국나가면 더힘들듯...

[익인1]

맞아 ㅋㅋㅋㅋㅋ 여기서 꽤 오래 살았는데도 한국의 뜨끈한 방바닥은 너무나 그리워🥹 보온물주머니 안고 산다 ㅎㅎ

[익인2]

처음엔 라디에이터 틀고살다가 이젠 전기장판틀어

[익인2]

유럽익인데 마트에 전기장판판당 50-60유로정도면 살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