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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l
나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5살땐가? 감기걸려서 엄마가 머플러 해주려고 하는데
너무 간지럽고 웃기고 숨막혀서 계속 깔깔 웃다가 울다가 ㅠㅠ
결국 짜증난 엄마가 등짝한번 때렸는데 맞으면서 낄낄 웃었음ㅋㅋㅋㅋㅋ

지금도 목도리못해 폴라티도 못입음
누가 내목 간지럽히려는 제스쳐만 취해도 웃김


 
익인1
나도 목도리는 헐겁게 목에 안 닿게만 가능
폴라티 절대 못 입음
후드도 후드 무게 때문에 옷 뒤로 넘어가서 안 입음

3일 전
익인2
나도 못 해 특히 털실로 된 목도리 같은거 못 함 면 스카프 같은건 그나마 낫고
3일 전
익인3
난 너무 답답해서 못함 목티도 마찬가지...
3일 전
익인4
그거 민감해서 그래 나도 목걸이만 해도 무겁게 느껴지고 누가 목에 손대는거 질색함
3일 전
익인5
나 절대 못해!!답답하고 숨막히는 느낌이야..차라리 좀 춥더라도 안해
라운드,브이넥만 입고 목조금이라도 올라오는건 답답해..한번 그래도 예쁘게 입어보고 싶어서 입었눈데 계속 신경쓰여서 밑으로 잡아댕기다가 결국 옷 사서 갈아입고 엄마줬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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