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몇년째 정신과 다니면서 우울증약 먹고있는데
약을 약국에서 받는게 아니고 병원에서 준대
큰병원 아니고 그냥 동네 의원수준의 정신과인데 원래이래?
다니던 병원 별로인것 같아서 다른데 옮기려고
엄마한테 기존에 먹던 약 처방전 받아 달라고 하니까
그런거 없다고 약을 병원에서 직접 준다고 그래서 본인이 무슨 약 먹고있는지 모른대 이럴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