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럴때 내가 응원하면서 묵묵히 기다려줘야 하는건지 아니면 알아서 눈치챙겨서 떨어져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익인1
상대 스케줄을 봐
2일 전
글쓴이
스케줄은 아는데 그 식어보이고 소홀한게 바빠서인지 아니면 맘식어서인지 모르겠어
2일 전
익인1
바쁘면 소홀해지지 바빠 죽겠는디 안식었다고 어캐 애정뿜뿜하겠어,,,
2일 전
익인2
음.. 식은거면 답에 성의가없을듯
2일 전
글쓴이
이미 성의가 없긴 한데 남친이 할게 너무 많아보이고 매일 야근하고 퇴근하고도 공부하고 이래서 ㅠㅠ 삶에 지친건지 나한테 식은건지 모르겠어
2일 전
익인2
근데 그정도면 그냥 놔라ㅜㅜ 아무리할게많대도 여친이런기분 느끼게하는거 아니라봐..
2일 전
글쓴이
ㅠㅠ 남친이 했던 말 써줄테니까 객관적으로 들어줄 수 있어?
2일 전
익인2
응 써줘봐!! 보고말해줄게
2일 전
글쓴이
2에게
1. 답장 출근하고 나서 두세개 정도 보내는데 내용이 성의없어짐
2. 그와중에 보고싶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같은 애정표현 하나도 없음(이건 원래도 없었긴 했음)
3. 내가 이번엔 언제 볼래? 하면 제대로 대답 안하고 그때그때 컨디션 봐서 유동적으로 결정하자~ 이렇게 말함 .. 결국 남친이 하루전쯤? 에 그냥 낼 볼래? 이런식으로 해서 만나긴 만나는데 그냥 남는 시간에 만난다는 느낌이 들어
4. 만나서 나한테 직장 스트레스 푸는건지 약간 틱틱대는? 예전보다 좀 편하고 막대하는게 있어 .. 첫 사회생활이라 이해해주려고 해도 힘드네
이렇게 보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겠지?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어..그냥 헤어지고 더좋은애만나ㅠㅠ 정때문에 잠깐은힘들겠지만 계속이어가도 그게더 힘들것같다...

2일 전
익인3
나도 그 상태인데 그냥 꾸준하게 내가 계속 응원하고있어...조금씩 돌아오고는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번아웃 올거같다 이런식이라 일단은 나도 기다리고 같은 스탠스 취하는중

2일 전
글쓴이
나도 내 할일 하면서 기다리는 중인데 힘들다 ㅠㅠ 고마워 ..
2일 전
익인3
나도 힘들어...ㅎㅎ..ㅠㅠㅋㅋㅋ근데 나도 해볼만큼 해보고 그냥 놔줄려구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얘들아 제발 도와주셈 엿댔어 이거어떡해?280 0:4326096 7
일상본인표출 케이크집에 문의한거 답장 와따ㅠㅠ235 01.02 23:5029938 2
일상전신바디로션 꼼꼼하게 바르는사람들 궁금한점163 01.02 18:2216829 0
이성 사랑방어제 밤 거의 11시부터 지금까지 자는거 가능해??85 7:099158 0
타로 봐 줄게37 4:031470 0
독감인줄 11:04 4 0
호텔 조식 이용 많이 해본 사람 있늬? 11:04 4 0
국장 1차 신청할때 추합시즌이라 소속대학 미정으로 했는데 11:03 7 0
협업이랑 통화할일 좀 자주 있는데ㅋㅋㅋㅋ 11:03 5 0
너네 동네는 우체국택배 몇시쯤 오니..1 11:03 6 0
약국에서 감기약 샀는데 이게맞아? 1 11:03 5 0
이성 사랑방/이별 내삶에 도파민이 없어서 재회생각나 11:03 12 0
2월에 만기되는 예금으로 노트북 사는 거 에반가..? 11:03 9 0
내년이면 다신 안볼사람인데 축의금 낸다/만다6 11:02 27 0
사람 적은 중소에서 커피 못 먹으면 당황스러울때1 11:02 18 0
어떻게 봉골레 파스타를 먹는데 1.5kg 넣은 꽃게찜 비린내보다 더 나지...?2 11:02 14 0
아 회사 사람들 서로 미뤄서 짜증나네ㅠ 11:02 8 0
생일 내일이라 오늘 친구랑 밥 먹는데 내가 계산해야돼? 3 11:02 18 0
이성 사랑방 밥 한끼하자고 남자한테 번호줬는데 11:02 21 0
서울 1호선 왤케 가차없이 문 닫아..? 11:02 12 0
29살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어2 11:02 31 0
중학교때 격하게 짝사랑했던애랑 다시 연락하니까 11:02 7 0
팔/다리엔 털 없는데 몸통 레전드야 11:02 9 0
손목 흉 보면 무슨 생각 들어?7 11:01 16 0
오 몸싸움 했대 11:01 2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