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키우다보면 차별을 하게 되는 건 당연한거지?

좀 더 편애하는 자식이 있거나 좀 더 잘해주는 자식이 있거나 좀 더 지원을 많이해주는 자식이 있거나

진짜 공평하게 키우는 경우가 많이 없는거지?

차별 당하는 자식들은 다 알고 있는데 참고 사는거지?

[익인1]

부모는 최대한 평등하게 대한다 느낄 수 있는데 응 자식들은 느낄 수 있지

[익인2]

애기라도 알지않나..

[익인3]

'사랑은 내리사랑' 이라는 말도 있고, 아무래도 좀 더 어린 자식은 어려서 더 챙기는 게 있는 것 같아. 자식이 많으면 첫째에게 어른스러움을 요하는 집들도 많더라고
근데 안 그런 집들도 많을거야 나같은 경우는 2형제인데 딱히 차별 못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