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주택청약통장은 금액 안보는게 낫겠다..

괜히 보니깐 해지하고 이 돈이랑 다른 돈 합쳐서 다른거 쓰고 싶다는 생각 들어버리네..

[익인1]

엥 10년 모았어도 천만원따리밖에 안되지 않아?

[글쓴이]

응..? 나 4백 얼마인데..? 그냥 오만원만 넣어서

[익인1]

그거 빼서 뭐하게,,,

[글쓴이]

그냥.. 다음달에 600 적금 만기되길래 합쳐서 1000되고 단걸로 예금 넣을까.. 라는 잠시 이런 생각

[익인2]

4300모았는데 걍 냅둠

[익인4]

와 이게 어케 돼

[익인2]

10년 넘게 넣었으ㅋㅋㅋ

[글쓴이]

와.. 20만원씩 한거야?

[익인2]

30 가끔 더 넣을때도 있었고ㅋㅋ

[익인3]

700인데 너무 적어서 현타오던뎈ㅋ 십여년인데 이것밖에 안되다니!!하면서

[글쓴이]

나도 청약 십년정도 되긴했지만.. 너무 돈 많이 넣기 좀 그래서 집 사기 전까지 꺼내지도 못하니깐..

[익인5]

난 500까지만 넣고 그냥 유지만 하는중..

[글쓴이]

뭔가 개인적으로 주택청약통장이.. 가지고 있기만 하자라는 의미가 되어버린 것 같아 요즘은

[익인6]

7000모았는데 냅둠..

[익인7]

와 다들 엄청 모았네 난 2700인데..

[익인8]

난 삼백따리....ㅋㅋㅋㅋㅋ그냥 3-5만원만 넣어서

[익인9]

ㅋㅋㅋ 그래서 난 3만원만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