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쌓일 수록 신입 괴롭히는 인간들 더더욱 이해가 안됨

사람이라는 게 당연하게도 긴장하거나 불안하면 효율이 뚝 떨어진단 말임

철저히 업무효율적으로도 괜한 일로 사람 들들 볶아봐야 좋을게 없음

그리고 아무리 신입이 초반에는 기여율이 낮다해도 사람이 필요하니까 뽑은 거고

고양이손이라도 빌려야 할 땐 필요함 그리고 시간 지나면 업무 재분배도 시작해야 함

고로 신입이 나가버리면 있는 사람들 고통이 사라지지 않음

진짜 미친노답막나가면 모르겠지만 까놓고 뽑는 사람이 눈깔이 개삔 거 아닌 이상 그정도 급은 초상급신입만큼이나 확률이 적음

중고신입이다 할정도의 사람이라도 회사마다 업무스타일은 다 달라서 뭔들 닦아써야 하고 그 기간은 당연 필요함

인간적으로도 못되게 굴면 안되는게 기본이지만 일할 때 인간적 사고 웬만하면 안하는 타입이란 말임 

업무적으로만 생각해도 신입은 잘 대해주고 잘 키워주는게 이득임 

진짜 왜 굳이 못살게 구는 건지 어떤 부분으로도 이해가 안됨

[익인1]

그러게말이여

[익인2]

자기보다 월등한사람되길 겁나서그런듯

[글쓴이]

이거대로도 신기하네 버스 태워줄 정도의 인재면 잘 대해줘서 이후에 신나게 버스타면 개꿀 아닌가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연차짬차이는 있긴한데 평소 얼마나 일을 안했으면 신입을 견제..?

[익인2]

자기말고는 일 제대로할 사람 없게만들어서 회사에서 계속 붙어먹을 속셈도 있을테고

[글쓴이]

진짜 개악질이다 그런 타입들 보면 까놓고 철저히 업무적으로는 무능력한 경우가 다수인데 제발 니가 나가라

[익인2]

ㅇㅈ 무능 그자첸데 주변사람도 다 비슷비슷한 인간이라 오히려 개이득^^이난리. 나가야할 인간들 블라같은 커뮤에 신고할필요가 잇는듯 에휴

[익인3]

그냥 못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