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빠가 갑자기 예정에도 없는 일을 한다는데 이게 꽤 큰 노동이거든?
아니 솔직히 작게 하는 거였으면 당연히 도우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을 크게 만들어 나보고 거들라면서 하라고 시키는데 이게... 너무 이상하고 힘들어 보여서 난 못하겠다고 한 게 못돼먹은 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