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 아줌마들 승무원은 왜 살았지? 하길래

나도 모르게 빡쳐서

어휴 사람이 저게 할말이가... 해버림

[글쓴이]

근데 어투가 ㄹㅇ 맨뒤에 살라고 있던 거 아님? 이런 어투였음 참나

[익인3]

와…사람이 할 소린가…

[글쓴이]

대놓고 저 말은 안하셨지만 어투가 찐이었음 ^^......

[익인29]

어투가 어땠길래..? 저런 말을 안했는데 그게 느껴져?

[익인22]

와 주위에 딱 저런 소리하는 상사있어

[익인1]

ㄹㅇ 생존자가 있음에 감사한다는 것도 아니고...
뭐 다 같이 죽으라 이거야?

[글쓴이]

그니까 내가 그러니까 급 조용

[익인2]

잘했음!! 진심 생각짧은 사람들 겁나 싫네

[익인4]

어떻게 살았지도 아니고 왜 살았지는 뭐야.. 죽으라는건가

[익인5]

🤮

[익인6]

아줌마들 진짜 이런일에 말 막함 ㅋㅋㅋㅋ 지들 자식 부모 아니라고

[익인7]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머리텅텅인거 자랑하나

[익인7]

아 쓰니말고 그 사람들

[익인9]

그 아줌마들 자식들 그렇게 되봐야

[익인10]

정신 정말 이상함

[익인11]

저 아줌마는 왜 살아있지..?

[익인12]

승무원도 2명만 생존하신 건데 6명 중에

[익인13]

그냥 산게 아니라 생존인데…

[익인14]

나이만 없고 개념이나 생각없는 아줌마들이 딱 저런식으로 말하더라

[익인15]

그사람들이 이상한거지 대부분사람들은 제발 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길 바라더라

[익인16]

와..

[익인17]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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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뭔소리여 쓰니가 뭐라해서 조용했단 거잖아

[글쓴이]

뭐라하긴함 저게 사람이 할말이가 ㄷ 함

[익인30]

? 뭐래...

[익인31]

으휴 저게 사람 할 말인가 하는 게 조용히 하는 성격인가

[익인20]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대기하는데 구급차가 누가봐도 급하게 사이렌 울리면서 가고 있었거든?
근데 옆에 서있던 아줌마가 아우; 시끄러워 이러길래 순간 개빡쳐서 째려봤던 기억이

[글쓴이]

워;

[익인20]

거기에 대기중이던 다른 사람들은 헉 뭐지 무슨일이지 이러면서 쳐다봤는데 그 사람은 육성으로 시끄럽다고 내뱉더라

[익인23]

저런 것들은 지가 당해봐야해..
저 입으로 나대지나 말지..

[익인24]

세상엔 왤케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을까

[익인25]

나도 어제 정치색 보이면서 저런 말 하는 아줌마들봤다 ^^ 공항 자체가 들어서면 안되는 곳인데 억지로 만들었다고 이상한 말로 피해자들 욕보이더라 지역감정 조장하더라

[익인26]

아줌마는 왜 살아계시냐고 산소아깝게 라고 하지 그랬어 개념없는 사람들 정말 많아 남의 일 같겠지만 그 안에 타고 있는게 나 또는 내 가족이 될수도 있었는데 말야.

[익인28]

원래 일부 아줌마들 개념 없음
말로 사람도 죽이는 사람들임

[익인35]

너희들 기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