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평생 갈 일 없고 안 간다 했을 때

그래라 난 갈거다~

이러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일까 싶음

그냥 안 갈거라고 말 했을 뿐인데

가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나만 안 간다 한건데

[익인1]

일본 안 갈거다 = 일본 가는 애들 이해 안 된다
라고 받아들여서 저런 반응이 나왔나봐

[익인2]

걍 굳이 안간다는 말을 왜해? 그 사람이 물어봤어??긍정적인 의미도 아닌것같은데
거기서 왜라고 반문하면 네 생각들 엄청 늘어놓을거같음

[익인3]

찐같어

[익인4]

굳이 안 간다고 했으니 본인도 간다 하는 거지..

[익인5]

앞뒤 맥락을 모르지만 날카롭게 받을수도 있음 평생 안 갈거고 안 간다 이러는 말 자체가 좀.. 일상적이진 않지?
나 일본 여행은 좀 안 끌려서 안 가려고.. 정도였으면 그러면 어디가 좋은데? st 가 나왔을텐데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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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서로 감정 쌓여있는 듯

[익인5]

ㅇㅇ 서로 뭔가 쌓임 상대도 어 그래라 나는 간다~ 이런 것보다 아 진짜? 왜 안 가려고? st 가 먼저 나올법도 한데 ㅋㅋㅋ
저 상대가 쓰니에게 과하게 일본 여행을 요구했거나 하는것처럼 뭔가 앞에서 감정 상한 선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