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맨날 똑같은 물건을 2개 3개씩 사고 뭔가 쟁여놓는거 좋아하고
유통기한 지났는데도 안버리고 자꾸 아깝다고 뭐 꽁쳐두고 진짜 스트레스 미침 ㅜ
나도 자잘자잘한거 뭐 많이 쟁이는 사람이라 비슷하긴 한데
유통기한 지나거나 집에 안먹는거 쳐박아두는거 진짜 싫어하거든
근데 첨부터 다 먹지도 않을거 자꾸 두세개씩 사고 그렇게 기한 지난거 집에 다 박아두고
내가 버릴라고 하면 사치가 심하다 그러고 그렇다고 바로 먹는 것도 아니고 진짜 스트레스 받아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