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붙으면 외모 확 죽어서 안타까운 맘에 하시는건 아는데
(나 날씬할땐 예쁘다고 자랑스러워 하심)
임신 준비중인데도
거기서 더찌면 큰일난다 더찌지말아라
밥먹는데 다른 가족들도 다 있는데
자꾸 그러시니까 기분이 너무 안좋아
158 46에서 52됨
미용적으로는 좀 별로여도
이정도면 그냥 정상의 범주 아니야?ㅜ
우리 언니랑 엄마도 나 외모강박오게 했던 사람들이라 스트레스 엄청 받고 살았는데 시댁에서도 그러니까 짜증나 ㅣㅜㅜㅜㅜ가족들한테야 대놓고 어쩌라고 스트레스받으니까 하지말라고 짜증이라도 낼 수 있지 시어머니한테 짜증낼수도 없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