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하다가 뚱뚱하다는 소리 들었는데 친구가 자업자득이래.. ㅎ

조금 서럽다

팝업 매장이여서 상품권 결제하면 다른 곳 가서 결제해야되거든 거기까지 가는거 귀찮긴 했음ㅠ 그래도 최대한 티 안내려고 ”상품권은 다른 곳 가셔서 결제해야되는데 괜찮으세요?“ 여쭤봤는데 손님이 괜찮다고 하심.. 그래서 같이 가서 결제했는데 근데 그게 난 최대한 숨긴다고 했는데 티가났나봐

가시면서 두분이 저렇게 움직이기 싫어하니까 뚱뚱하지 이렇게 말하는거 들음.. 친ㄱ구한테 말했는데 자업자득이래ㅎ..

[익인2]

손님들은 머리 텅텅이고 친구는 걍 니 평소에도 무시하고있는거같은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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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도 짜증나는데 나는 친구가 더 충격이다.. 어떻게 친구한테 그런 소릴 하지.. 내가 너무 극 F라서 그런가
손님이야 백번 양보해서 모르는 사람이고 진상들 많으니 그중 하나겠거니 그럴 수 있는데 친구가 말을 진짜 기분나쁘게 하네

[익인4]

손님 워딩도 진짜 별로고 친구말도 진짜 별로야ㅠㅠㅠ
쓰니 상처받지마 본인들을 일하면서 빠릿빠릿 움직이나보지? 웃기지도 않아ㅠ

[익인5]

야.. 미친거아님? 말을 그런식으로하냐 친구는 걍 손절해버려

[익인6]

헐 친구 이상한데... 손님은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나 있으니깐 넘 신경쓰지 말고 가까이 지내던 애가 저런식으로 말했다는게 충격임 가까이 지내지 않는걸 추천...

[익인7]

와 손님 ㄹㅇ 4가지없네

[익인8]

인성 먼데? 인간들이 참

[익인9]

친구 맞아? 지 인생이나 잘 살던가... 하 삭바가지 없는 넘들 왤케 많아

[익인10]

댓글들 신기하다 쓰니, 친구, 손님 세명다 별론데... 친그랑 손님은 윗댓들이 말했고.. 쓰니는 돈받고 하는 일인데 본인이 본문에 적을정도로 손님한테 태도를 애매하게 했다며

[익인11]

22셋 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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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너가 일을 제대로 안했잖아 ㅋㅋㅋ 내 예상으론 이번이 아마 한두번도 아니고 평소에도 귀찮아서 응당 해야할일 안한적 많았으니 친구도 한심하게본거 아닐까
손님들이 멀쩡하게 일하는 사람을 보고
움직이기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을것 같진 않음
끽해야 불친절하다 정도지 저런 특정한 느낌은 너가 귀찮은 티를 낸거로 추정됨

[익인12]

친구도 말 심하게 하긴 했어
근데 너가 자초한일 맞는것같아

[익인14]

티 엄청 난 거 아냐?

[익인15]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ㅇㅈ 보통 손님들이 저렇게 말하기 쉽지 않음 저런 논리가 안나오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