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취업하면 무조건 월급에서 7:3이라고 (엄마가 7)
대학생때부터 늘 들어왔어
언니가 최근에 취업했는데 이제 저 얘기 꺼내니깐 언니가 걍 얼버부렀거든
옆에서 나도 7은 좀 쎄지 않아? 했는데
엄마가 그럼 본인이 3 하겠대
그래서 아빠도 에이 무슨 하니깐 엄마가 그래그래 그럼 100하자~ 이러거든
참고로 우리 다 본가에 살고 부모님한데서 지원 많이 받긴 했어
근데 저걸 대놓고 들으니깐 뭔가 꺼름칙한데 내가 나쁜가..
엄마가 너희도 많이 돈 뜯어갔자나ㅜ(농담조) 하는데 인정하긴 하거든.. 근데 다른 집도 이래?? 월급 받으면 저렇게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