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하철 타려는데 저 반대쪽문에서 걸어오고 계시는데 발 불편해보여서 기다리다가 곧 지하철 문 닫힐것 같아서 탔단말이야
근데 나 두 팔로 밀치면서 욕하고 나감....
진짜 낮부터 신경질나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