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할머니가 이틀 연속으로 꿈에 나왔어 ..

근데 두 꿈 다 내가 할머니 병원 모시고 가고

모시고 놀러가는 꿈이었거든?

사실 할무니 간병을 거의 내가 도맡아했었어

그냥 내가 할머니 생각이 난 걸까

아님 함 찾아보러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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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잘 들어가셨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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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년 2월에 장례 치르고 지인 중에 무당 있으셔서 여쭤봤는데 꿈에 돌아가신 분 좋게 등장하는 건 후대한테 나 잘 챙겨줘서 고맙고 잘 간다~ 이런 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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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러번 그랬는데 그냥 꿈은 꿈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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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쓰니 보고싶어서 꿈에 나오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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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좋은일생기는거아녀? 우리아빠가 젊을적 돌아가신 할머니가 몇년만에 나오셧는데 청약 당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