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랑 손절하기 전에
내가 왜 너랑 손절하게 된거냐면 하고
구구절절 말해야하나? 그것도 내 선택이지
거지같은 화법으로 불쾌하게 만들때마다
왜 그런식으로 말하냐해도
계속 그러면 그건 고칠생각이 없다는거 아니냐고
하는 짓 빡쳐서 손절하는 마당에
이유 모른채로 손절당한 사람 입장을 왜 생각해야함
솔직히 모르는것부터 문제임 티를 안낸것도 아니고 말을 안한것도 아닌데
왜때문인지 알려주기도 싫음
걍 평생 그렇게 살아라 알빠냐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