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하나만 찾아줄 사람.. ㅜㅜ

서양풍이었는데, 수의 능력을 탐내던 어떤 귀족이 잘 살던 수네 가족을 다 죽이고 수를 이용해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없애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수가 너무 자존감이 낮고 겁 먹고 그러니까 이를 이상하게 여긴 공이 나중에 진실을 알고 수를 구해줬어.

수의 능력이 저주랑 비슷한 거였고, 뭐 항아리 같은 걸 부술 때마다 저주가 걸리고 그랬던가.. 수가 귀신? 검은 형체를 봤던 거 같은 데 좀 가물가물해 ㅜㅜ 

천성이 착한 수가 빈민가 가서 도와주는데 귀족이 빈민촌 불태워 없앤 담에 수 탓이다 막 그랬던 장면도 있고 수가 죄책감에 복도에서 머리박으면서 자해하니까  공이 막 안아주고 그랬던 거 같은데..

 혹시 제목 아는 사람 있을까...?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네 🥲

[쏘니1]

머야 잼겠다 알면 나도 알려주라ㅎ

[글쓴쏘니]

하 너무 말해 주고 싶다 ㅜ.... 악역이 수 기억 강제로 지운 거라서 가끔 기억 왔다갔다 하는 게 진짜 잼났는데.. 그게 대체 뭘까

[글쓴쏘니]

야 미팅 드디어 찾음 장량 눈을 가린 밤 이거였음 ㅜㅜㅜㅜㅜㅜㅜ

[쏘니1]

와! 찾은거 축하해!!!!
어떻게 찾았대ㅋㅋㅋ
지금 미리보기로 보는중 초반에 조큼 잔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