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많이 하다보면 키 작은거 되게 현타오고 정병옴

요즘 키 큰 사람들 워낙 많기도 하고

몇 이하는 여자로 안보인다 이런 말부터 많이 작긴하네..

키작은데 굽 높은거 신으면 우습다 별별 말들 많은데

나도 작은거 알고 컴플렉스고 누구도 내 키 선호하지 않는거 아는데

막 그런글들 계속 보면 너무 우울해지고

길 다닐때 사람들이 나 보면 다 그런 생각할까봐 겁나고 그럼

나도 키 작고 싶어서 작게 태어난게 아닌데ㅜ.....

[익인1]

너무 셀쿠 깨는거 같은데ㅠㅠ현실에선 아무생각 없음

[익인2]

그런거 신경쓰지마셈

[익인3]

그냥 신경끄고 살아 그런거 하나하나 다 생각하면 인생살기 힘들어

[익인4]

엥 여자키는 ㄹㅇ 안중요한데..
나도 키 작은데 한번도 그런 시선 느껴본적 없는데
오히려 키 작다고 좋아하면 모를ㄹ까…

[익인5]

스트레스 받아가며 굳이 왜 봄? 필터링해

[익인5]

커뮤에 별별글 다 올라오는데 다 상처받으면 본인만 힘들지
그거 하나하나 막지도 못하는디

[익인6]

과몰입금지

[익인7]

당당해져야됨 남 단점 찾아서 깎아내리고 본인 자존감을 채우라는 게 아니라 본인이 본인의 장점을 찾아내서 당당해져야됨 나 이런 단점 이써ㅜㅜ 하면서 주춤하면 사람이 되게 별로임

[익인8]

원래 커뮤엔 인생 불쌍한 애들 많아서 막말오짐 그런 애들 말에 너무 상처받지마

[익인9]

ㅇㅈ..나도 태어날때부터 병원신세로 작았는데 평생 작더라..집안보면 부모님도 크시고 친척들 다 크다보니 유전이 아니여서 나혼자만 작은게 클수록 좀 주눅들긴해…
커뮤보면 160초중도 작다하는데 부럽긴한데 어쩌피 바뀌지 않고 바꿀수 없는거 작으면 작은대로 장점이 있겠지하고 생각하려고 노력중!!

[익인10]

원래도 컴플렉스면 그런거에 상처받을 수 있지 그런 말은 멋대로 하고 공감 주고 받으면서 그거에 상처 받는 사람은 이상한건가 그래도 쓰나 커뮤는 현실에 비해 아주 작고 익명이라고 못할말도 하고 하니까 너무 신경 안써도 돼 그런 애들이 이상한거지ㅋㅋ현실에서 그렇게 보지 않을거임 나 140대 친구 한명 있는데 이번에 180넘는 남자애랑 결혼도 함 키작은데 비율미쳤고 초미녀 이런거 아니고 진짜 평범한 친구임 그니까 그런거 너무 신경 쓰지말고 오히려 자신감 없어지면 사람이 없어보인다 당당하게 살아

[익인11]

진지하게 키큰녀 후려치는글도 개많아...ㅋㅋㅋㅋ
키크면 인기없다,얼굴크다 이런글 진심 들어올때마다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