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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그러진 않았는데 내 의견 말하면 무조건 반박하고 너말이 틀렸어!너가 잘 못 본거겠지!이렇게 나오니까 나도 점점 주눅들고 아..아아 아닌가?이렇게 시작하면서 점점 말 더듬는 빈도가 커지고 내 생각한대로 말이 안 나와…ㅠㅠ
이젠 기억력도 안 좋아지는건지 아..뭐더라?기억이 안나..이게 일상이 되니까 내가 말하는게 더듬고 생각해낸다고 길어지니까 도중에 걍 끊고 가버리는경우가 많아서 끝까지 말을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해ㅠ
라이즈 원빈이 말더듬하고 기억이 잘 안 나서 답답해하는게 완전 공감되고 따 저래..더듬는것도 원빈이니까 매력으로 보고 귀엽지 나는 정말 고치고 싶다…


 
익인1
심리상담 추천
21일 전
익인2
나 고쳤는데 그냥 친구들이랑 대화 많이 하니까 고쳐짐
21일 전
글쓴이
대화 많이 해야 고쳐지는구나 친구랑 자주 만나지는 못하니까 통화라도 많이해야겠다!
21일 전
익인3
책 따라 읽는 것도 좋다고 하던데.... (어릴땐 부모님들이 말더듬는 자식들 있으면 웅변학원을 많이 보냈다들음)
찾아보진 않았지만 언어치료 같은걸 해주는 센터도 있을 것 같오.

21일 전
글쓴이
와..책 고딩때이후로 따라 읽은 적 없는거같다!생각해보니 그땐 말을 더듬진 않았었네..?1.1부터 책을 천천히라도 소리내서 읽어야지!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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