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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l
고양이가 3년 전부터 아파서 22살때부터 알바해서 병원비 내가 다 냄 근데 내가 키우자고 한 것도 아님 지금 25살 취업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쿠팡 뛰면서 병원비 냄 근데 가족 중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음 케어도 돈도 그냥 내가 다 하고 있음 진짜 너무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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