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진짜 혼자가고 싶고 우선 같이 타고 가는 사이 스몰톡 하는게 넘 어려워 ㅠㅠ
거기서 한번 거절하면 친구가 막 아 왜 타고가ㅠㅠ이러면서 권유하는데
정색할수도 없고 몇번 타고 온적 있음..감사표시로 깊티도 줬었는데
솔직히 안타면 줄일도 없고 그냥 진짜 부담인게 젤 크거든...
난 그냥 대중교통 타고 노래들으면서 가는게 좋단말야
난 남친이 데릴러 간다해도 만류하거든 걍...ㅋㅋㅋ뭐 가는길에 동선 겹치면 몰라도ㅠㅠ
남친은 오히려 추우니깐 걍 타고오래 ㅋㅋㅋ
적당히 예의차리면서 거절할 멘트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