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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5l
성격이 예민한거는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작은거에도 긁혀서 
(예를 들면 내가 오징어볶음 먹는다고하니까 동족 먹지말라 그러는 장난 같은거)
살기 너무 힘들다ㅠ 조울증도 있는데 약 먹은지 좀 됐어


 
익인1
시간 지나서 사회에 찌들면 덤덤해짐 ㄱㅊㄱㅊ
6일 전
글쓴이
나 30대야ㅠ
6일 전
익인2
자존감 낮아서 그런가봐
6일 전
글쓴이
낮긴해..
6일 전
익인3
부모님이랑 상호작용은 잘 하는 편이야?
6일 전
글쓴이
그냥그래ㅜ
6일 전
익인4
헐 나도 기분나쁠거같은데 그 장난ㅜㅋㅋ
가만잇는데 왜 시비임

6일 전
글쓴이
그치..ㅜㅜ 이해해줘서 고마워
6일 전
익인5
와 나다 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6
쓰니의 자존감을 탓할게아니라 무례하게 말한 애들을 탓해야지 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2
ㅡ쓰니가자존감 낮아서 문제라고한 게 아니라 쓰니가 너무 잘 긁힌다고고민이라 했잖아 어차피 자존감 높은 사람은 누가 뭐라하든 자기가보는 본인은 ㅡ그렇지 않은 걸 아니까 누가 뭐라해도잘 안 긁혀
6일 전
익인6
자존감 높아도 어떤 말들에는 기분 나쁠 수 있지 ㅎㅎ 선넘는 장난에는 기분 나빠해도 돼 쓰니야~
6일 전
익인7
근데 무례한게 당연 잘못이지만 모두가 커뮤같이 살진않음 사회에서 장난에 매번 정색할순없음
6일 전
익인8
쓰니가 혹시 외모 관련해서 고민이나 트라우마가 있어? 나는 내가 어느 부분에서 긁히나 생각해보니까 내가 평소에 약간 열등감 가지고 있던 부분에서 그러더라고..
6일 전
글쓴이
응 좀 그런편이긴해.. 외모적으로나 뭐나
6일 전
익인8
내가 왜 기분이 나빴을까 원인을 파악하고 그걸 없애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사실 저건 타인에 의한 거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잖아
그냥 무시하고 그 자리를 피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던데 그것도 어렵고 ㅠ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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