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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인팁 애인 첨엔 너드남 그자체라 좋았는데 대화가 잘 안통해 티키타카를 잘 못한달까

말하는 것도 웅얼웅얼 거의 안 들려서 몇번을 다시 되물어봐야 되고 대화할 때도 기승전결을 안 맞춰서 몇번씩 스무고개 해야함

(배고프다 밥 먹어야겠어->밖에서 먹고 오게?->아니 집에서 먹어야지->일 다 안끝난 거 아냐? 먹고 다시 나가는 거야?->아니 다 끝났어) 이런 식임

전체적으로 소통 능력이 낮은 느낌

나도 tp라 말주변이 그닥 없어서 진짜 재미가 없음.. 그나마 내가 대화 주제를 꺼내도 가끔 듣씹하는 경우도 있고

애인이 키우는 고양이 한정해서만 말이 겁나 많아짐 우리 사이엔 무조건 고양이가 있어야 돼

이런 익들 있니 가끔 너무 답답한데 이걸 말한다고 고칠 수 있을지 하..



 
익인1
나도 그래 나 잇팁이고 애인 인팁. 내가 그나마 말 많이 하고 걔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 편인데 애인한테 궁금한 거 없냐/할 말 없냐 이러면 딱히 없다고 무슨 말 해야하냐고 오히려 되묻더라. 그래서 걍 포기함
6일 전
글쓴이
우리네랑 mbti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필요로 하고 좋아한다는 건 알겠는데 전체적으로 말주변이 너무 부족해.. 둥이네는 오래 사겼어?
6일 전
익인1
우린 꽉 채워서 4년 째야. 고쳐지지도 않고 말주변 진짜 부족함... 아직도 내가 뭔 얘기를 하면 티키타카 못하고 진짜 대답만 하다가 갑자기 자기 관심사 나오면 쟤 혼자 엄청 말하다가 끝나고 그래. 그냥 이런 부분은 포기함...
6일 전
글쓴이
그냥 인팁 특성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빠르겠구만..ㅋㅋ 혹시 4년이나 만나게 된 다른 장점이 있었을까? 티키타카 안되면 답답했을 것 같은데
6일 전
익인1
만나면 애정표현이나 이런 거 엄청 잘해주기도 하고 챙겨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니까 계속 마음이 가더라... 그리고 서로 못하는 부분이 비슷해서 그냥 둘 다 노력하느라 체력 감정 소모하느니 포기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포기하고 나니까 편해져서 계속 만날 수 있었던 듯??
6일 전
글쓴이
1에게
진짜 짱똑이넼ㅋㅋㅋㅋㅋㅋ 나도 저걸 뛰어넘을 만큼 상대의 진심이 보이고 노력이 보여서 계속 만나는 거거든ㅋㅋ 가끔 답답한 것 빼곤 대화 잘 될 때도 많으니 아쉬운 부분에만 몰두하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천성을 어쩌겠나 싶고..ㅋㅋ

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진짜 특징인가봐ㅠㅠ 나도 처음엔 너무 답답했는데 천성인 거 같아...

6일 전
익인2
나도 약간 그런 인팁 만났었는데 듣기로는 본인 머릿속이 워낙 복잡하고 생각할 게 많아서 말을 정리하기가 어렵다 하더라고 근데 말을 안 할 순 없으니까 말해야 한다는 압박감+상대도 이 정도는 파악할 수 있겠지? 싶어서 극히 일부만 전달하게 된대
고양이는 익숙하고 잘 아는 존재니까 자연스럽게 말을 우다다 할 수 있는 거고..
평생 일케 살아왔을 확률이 좀 있어서 본인이 피나는 노력하지 않는 이상 개선하긴 힘들 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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