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인데 1월 1일 자정 땡 술집 부모님이 반대함

술 마시고 와도 11시까지 오라는데 하....

우리부모님만 이렇게 빡빡 한거임?

뭐라고 해야지 설득가능하지 그냥 허락안받고 냅다 나갈까

[익인1]

나 02인디 나도 11시면 전화옴,, 12시가 찐커트라인이여

[글쓴이]

11시까지 커트라인인데 12시에 냅다 나가면 진짜 혼날려나..

[익인1]

뒷감당 괜찮으면 해 부모님 바이 부모님이라^^... 난 경제적지원 끊는다하셨었고 진짜로 한 번 끊긴 적도 있음

[익인2]

ㅋ 몇번어기다보면풀림

[글쓴이]

익인도 원래 빡빡한 부모님이었는데 풀린거야?? ㅜㅜ

[익인2]

난 진짜 경악을금치못할정도였는데
등짝몇번맞고 회초리도맞음
그냥 아 몰라 막나가 하고 외박 미친듯이하고
클럽가서 맨날아침에들어왔더니
이젠 집에만와도 감사임

[익인2]

그대신 멘탈이 받쳐줘야됨
부모님 절대못거스르고 그러는애면 ..답없

[글쓴이]

일단 12시땡하면 나간다는거는 말해보고 안된다고 해도 그냥 나가야겠다 ㅋㅋ..

[글쓴이]

글쓴이에게
부모님한테 말해봤는데 말이 안통함 ㅜㅜ 06년생 되는애들 전부 그렇게 정각에 나간다니까 누가그래!!!!만 10번째 에휴

[익인3]

11시는 좀 그렇긴한데 아몰라 그냥 나가면 엄청 화나실듯 좀 유하신 편이야 평소?

[글쓴이]

유한거같진 않고 그냥 모든게 빡빡함 친구집에서 자는것도 전부 반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