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남친이랑 논다고 며칠 외박하고 왔는데 아빠 개화나서(그거 말고도 또 다른것땜에 화났었음) 언니한테 뭐라함 여긴 미국이 아니라면서..ㄷㄷ 심지어 엄마도 언니랑 아빠 다 나가고나서 나한테 쟨 아빠가 무슨 얘길 하는지 모른다고 어딜 외박하냐고 그러더라 언니랑 안친한데 혼나는거 보니깐 좀 불쌍하더라
아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나 삼수 얘기 꺼내야되는데 이분위기에 어케 얘기함ㅠㅠ 물론 비용은 내가 마련할건데 원서 안쓰고 삼수한다 하면 아빠 또 폭팔할것 같은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