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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테이블에 예쁜할머니 앉아있어서13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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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젊으셨을때 인기많으셨겠다 했는데

할아버지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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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개어이없넼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앞에 애기한테 말하는거 들었는데 너무 남자목소리라 놀람...
2일 전
익인2
젊은 시절 더 궁금해졌다
2일 전
글쓴이
지금도 예쁘심...
2일 전
익인3
와 궁금하다 ...
2일 전
익인4
얼마나 고우시길래..
2일 전
익인5
문장 하나하나가 신기함ㅋㅋㅋㅋ
2일 전
익인6
이런거 보면 고운(?)사람은 평생 곱구나 싶음...
2일 전
익인7
어머낫
나도 60대인가 70대처럼 보였는데 눈 겁나 초롱초롱하고 얼굴 잘생기셨던 할아버지 생각난다 젊었을 때 인기 많았겠다 싶었음 진짜 신기했는데
2일 전
익인8
와 젊을 때 얼마나 꽃미남이셨을까..
2일 전
익인9
약간 비에른 안데르센 느낌이신건가?
2일 전
익인10
ㅌ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11
이게뭔소리얔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내가아직 편견을 못버렸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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