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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친한 걸 보면 기분이 묘해

내가 관계에 있어서 기대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니었나봐 

쩝 성인돼서도 이런 감정을 느끼나

내가 좀 많이 한가하긴 한가봐

이런 기분을 느낄 정도면



 
익인1
뭔지 알아...그 친구가 나한텐 제일 친한 친군데 그 친구한테 나는 제일 친구가 아닌거 머리론 아는데 뭔가 슬픔....
6일 전
글쓴이
그치 딱 그 기분이야 🥹
내가 마치 좀 그 친구한테 집착하는 기분도 들고 좀 내가 부질없이 보이기도 하고 슬프다

6일 전
익인2
나도 성인 되면 안 그럴줄 알았는데 똑같아... 그냥 이러고 평생 살 것 같아
6일 전
글쓴이
ㅋㅋㅋ 큐ㅠㅠ 왜이러는 걸까 정말로
6일 전
익인3
아 몬지알음...ㅠㅜ 그런거 느낄때마다
걍 나는 얘의 가장~~은 아니니 나도 딱 그정도만 하자 이런 씁쓸한 생각 듦...

6일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아까 방금 막 그런 참이야
그냥... 나 혼자 삭히고 그럴라고 헤헤ㅠ
그 친구도 하나의 인격으로서 살아가야 되는 거니까
그냥 좋아는 하되, 평생 나랑 놀거란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6일 전
익인3
아니 왜 나 쓰니 멘트보고 내마음이 찢어지냐....(파워F) ㅠㅠㅠㅌ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ㅜ쓰니 토닥토닥해주고싶어.... 맞아 근데 기대? 마음을 준만큼 되받고싶은 건 당연한거라ㅜㅜ 아휴 참....나도 너무 잘알아서 그 친구를 위한거기도하지만 쓰니를 위해서도 나쁘지않은 선택인거같아 같이 단단해지자...🥹!!!
6일 전
글쓴이
히히 꼬마워!!!!
익인이도 그런 경우를 많이 겪어봤구나 🥺
아니까 공감할 수 있는 거잖아...
여기서 뭘 더 해봤자 나만 구질구질하고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니까
관계를 위해선 지금은 삭히고 언젠간 장난스레 이런 걸 말할 날이 올 거라 믿고!!! 잘 지내야지
아무튼 익인이 댓글 넘 고맙따...
너무 따수운 댓글이야 진짜
넘넘 고마워!!!!!!!

6일 전
익인3
쓰니 여리지만 나보다 더 단단한 것 같아 아니라고해도 또 멋진 쓰니인것같아!! 나도 쓰니같은 경우가 있었어서 더 이입되고 너무 마음을 알겠는거야 ㅜㅜㅜ 내 댓글로 조금이라두 따숩해졌다면 다행이야 새해 얼마 안남았는데 웃을일 행복한일 좋은일 있길 바랄게!!!! 나도 고마워~!!!
6일 전
글쓴이
3에게
웅 너무 고마워!! 덕분에 그래도 익인이 댓글보고 마음을 다시 잡게 되었어 헤헤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 이제 2분 남았어 ㅋㅋㅋ ㅠㅠ 우리 새해에는 꼭 행복해지자! 파이팅! 앞으로 많이 웃을 날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새해로 가보자고!!!

6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 아유 나도 너무 힐링되고 따숩해... ㅎㅎㅎㅎㅎㅎ너무 고마워 새해 드가보자~~~!!!

6일 전
익인4
나 28살인데도 며칠전에 그런감정 느낌… ㅋ ㅋ
6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놀랍더 이런 익인들 많규나
6일 전
익인5
들이는 마음만큼 돌아오길 바라는건 당연한 욕구라고 생각해ㅋㅋㅋ 관계의 애정도를 강요만 안한다면.. 상황에 속상한건 어쩔수없지
6일 전
글쓴이
몰론 관계에 애정도는 강요는 하지 않아
그냥 그 친구가 항상 네가 있으면 너무 좋다, 안심된다, 나는 너밖에 없다... 뭐 그런 말을 많이 하긴 했어
내가 그런 말에 홀린듯이 넘어갔나봐
당연한 빈말임에도 또 혼자 기대하고
내가 부질없는 사람으로 보여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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