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잘얘기하다가 갑자기..
연애가 힘들것같다고 얘기하는거야
그래서 왜그러냑고 물어봤는데
일단 자기만날때 크록스신고온게 좀 아니었대 근데 이건 저번에 얘기 나온거라서 내가 그때부턴 안신었었어
두번째는 내가 처음만날때보다 살이쪘대
근데 이걸 나도 인지하고 요즘 맨날 거의 만보걸으면서 식단도 하고있어서 지금 3키로넘게 빼고있어
세번째 내가 발전히는모습이 안보인대
내가 공부를 못하긴해 그리고 살도쪘어
근데 나름 할거다하고 위에말했듯이 빼고있는데 이걸 몰라주네.. 말도했는데
그리고 내가 돈을안써서 빨대꼽힌기분이 들었대 알바구할생각이 없어보인대
근데 난 쿠팡도뛰고있고 오늘 방도잡고 오늘데이트비용다내가내려고했거든? 크리스마스때는 애인이 다낸거맞긴해 나도미안해가지고 오늘다내가내려고한거야..
그래서 내가 다 반박하면서 말을하면서 맞춰가면 되는거아니냐 이렇게 말해줬으니까 맞춰가자 이랫더니
자긴너무 늦었다는거야
아니그러면늦기전에얘기를햇으면되는거아냐..?
나너무황당하고납득도안되고
진심어떻게해야할지를모르겠어
지금연락하고싶은데 그러면나한테정이더떨어질까봐 연락도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