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친구 다 초중고 친구들 안 불러서 공평하긴한데 성인되고 나서 연락이 자연스레 끊겼지만 학창시절 쭉 10년 넘게 친구였는데..조금 서운함ㅠㅠ
돈 보낸거 돌려받기위함도 아니고 계속 연락하자는것도 아니고 축하해준거 고맙다고 신혼여행갔다 돌아오면 연락할께 만나자!!같은 지역 사니까 만나기 좋은데 갔다와서 연락할게라고 했지만 연락이 그 날이후 없더라..좀 서운하고 기분도 그렇네ㅋㅋㅋㅋㅋㅋㅋ
다른친구들도 청첩장 안 받았지만 톡 프사보고 식장 찾아가서 축하한 친구도 있고, 기분 나쁘다고 안 간 친구들도 있긴한데 나도 얼굴볼겸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초대 안한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안 갔는데 살짝 후회도 되네 차라리 얼굴 보고 10만원 보낼껄…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