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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기 친한 오빠가 있는데(이성적 엮임×) 내가 스터디원한테 괜찮은 곳 공개채용 공고를 들었어 

거기 홈피에만 띡 올린거라 사람들 잘 모르더라고

이런 자리 잘 안나와서 나오면 꼭 서로서로 공유하자 했고 카톡으로 스터디도 맨날 해서 연락도 맨날하는데

이거를 말 할까말까....... 

1명뽑아🥲



 
익인1
나라면 말함..
21일 전
익인1
뽑히면 내가 잘한거고 그 오빠가 뽑히면 내가 부족한거지 뭐.. 둘다 떨어질 수도 있는거고
21일 전
익인1
공고는 많다.. 그 오빠가 너한테 정보 알려줄 상황도 많을텐데 뭐 좋은 마음으로 알려주자 나도 이제 취준하는 입장임ㅜ 이제 졸업해
21일 전
글쓴이
공고 없어....................
지금까지 거기딱하나야.......

21일 전
글쓴이
아그런가 또...? 하 내안에서 두명이 싸우는데 어카지
하루전에말할까 이러고있음
진짜 내인성 문제있나 싶지만 몰라 ㅠㅠㅠㅠㅠ

21일 전
익인1
인성 문제는 아니지.. 말해주면 좋은 마음인거고 말 안해줘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함. 근데 반대입장이 될 수 있다는것도 생각해봐
21일 전
글쓴이
1에게
붙으면 손절 각오해야겠지
맞아 둘다 떨어질수도있고
근데 그오빠가 붙고 내가 떨어지먼 진짜 너무 후회ㅘㄹ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어쨌거나 붙어도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거 아냐? 어디선가 볼 수도 있는건데ㅜㅜ 보니까 몇명 안 뽑는 부서같고만

21일 전
글쓴이
1에게
도 별로 뽑는데 서로 도가 달라서..
그래도 자리가 너무 없으니깐 서로 알려주기로 한거고 ㅋㅋ..
좋은 마음이 이기겠지....?
그래맞아...🥲 고마워...!!!!!!!!

21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암튼 잘 고민햐봐..말해주고 너가 붙는게 베스트ㅋㅋㅋㅋ취뽀 화이팅!!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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