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저게 전분거 같아서 취미 만들어 줄까 해서엄마가 그동안 우리 키우느라 세상 너무 좁게 산거 같다고 돈 신경쓰지말고 배우고 싶은거 보통 아줌마들 처럼 하고 싶은거 말해보라니까 보통 50대 여자들 다 저렇대 ㅜ 자기 이상한 취급하지 마래 근데 엄마 하루종일 뭐 먹을까 생각하면서 유튜브 렉카보고 가끔 만나는 동네 지인들 지인들 험담하는게 전부임…여기에 남한테 무맥락으로 뜬금없이 딸래미 자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