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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하다 보면 난 진짜 내의견을 표현한건데 되게 귀엽다는듯이? 신박하고 엉뚱한말 들었다는듯이 빵터지면서 웃는경우가 되게 많거든 나 뭐 4차원 코스프레 하는 그런애 아닌데... 그럴때마다 영문도 모르고 걍 따라 웃는데 속으로 좀 불안해 내가 다른사람보다 좀 튀어보이나? 내가 하는말이 평범하지 않은가 이런생각밖에 안들어... 예시들어보자면 요아정이랑 요맘때는 맛이 달아서 요아정만 좋아한다 이런 평범한 말이야... 나같은 사람 있어? 내가 말하는 방식이 평범하지 않고 좀 독특해 보이는걸까봐 불안해


 
익인1
말투 문제 아냐? 앙앙대는 말투 써서 그런거 아닌지 체크해봐
3일 전
글쓴이
말투 개평범해 목소리도 중저음임
3일 전
익인1
흠 그럼 그냥 말을 재밌게 하는듯
3일 전
익인2
나도 그런데 사차원이라고 많이 듣거든 근데 걍 난 ㄹㅇ로 의식 안 하고 하는 말들이거든
많이들 귀여워해주고 뭐 걍 즐기고 살고있음
생각하는게 특이하대 같은 걸 봐도 표현이나 그런 거
그런 걸 귀엽게 한대 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3
흠 말투 문제 아니면 외모가 귀염+호감상 아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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