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친구동생이랑
셋이서 해외여행갔는데
평소엔 믿음 진짜 1도 안가는애가
그래도 꼴에 언니랍시고
동생 챙기고 틱틱대면서 사이 좋아보이는게 부러웠음....
우리집은 남매인데
사이가 나쁜건 아니지만
누나 엄마가 집에서 밥먹으래
응
이런 대화밖에 안해가지고 좀 부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