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들 알다시피 티원이라는 팀이 작년에 기쁜일만 있지는 않았잖아? 그래서 응원하는 나도 많이 힘들었는데 티방에 있는 쑥들 덕분에 버티고 스포츠에서 응원한다는게 뭔지 새삼 또 깨닫게 되는 작년이었어 그래서 많이 고마웠다고ㅎㅎㅎ 내년엔 새로운 얼굴과 함께 여정을 펼칠 예정인데 많이 기대되고 설렌다 내년에도 물론 올해처럼 기쁜일만 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같이 견디고 응원할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좋아 그니까 너무 주절주절 말한 것 같지만 그냥 하고 싶은 말은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고!! 다들 내년엔 웃는 일만 가득하길! 그리고 티원에게도 황금빛 미래가 펼쳐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