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카페라떼 주문 들어왔으면 내가 샷 부어서 스팀까지 다 올려놨는데 뜬금없이 엥?이 표정으로 기껏 만들어놓은 음료 확 뺏어서 헤이즐넛 시럽을 넣어가지고 음료를 버리게 만든다던가....ㅋㅋㅋㅋㅋㅋㅋ황당하고 기가차서 말도안나오더라..ㅋㅋㅋㅋㅋ뒤에도 헤이즐넛 카페 들어온거 단 한잔도 없음 뭘본건지 미스테리해 심지어 5잔이였음 다버림^^스팀도 다시 쳐야되고 샷도 다시 뽑아야되고 울뛰할뻔 하여튼 일을 여러번하게 만듬ㅋㅋㅋㅋㅋㅋㅋ다른 카페였으면 쥐잡듯이 혼낼일인데 내가 이러면 음료 버리니까 주문서 좀 잘 확인해주세요 이러면 기죽은 표정으로 죄송합니다..이러더니 뒤끝이 하루종일감; 틱틱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주문 받을때 그분이 뒤에 머신쪽에 있길래 따뜻한 아메리카노 1잔 해주세요! 이러니까 그분이 핫일까요? 또 물어봐서 네 핫이에요! 이러니까 바로 당당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 갖다줌 손님이 따뜻한거 시켰다고 화냄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손도 많이 느리고 정신을 어디다가 놓고다니는건지 모를정도로 실수가 많아....시도때도없는 담타+화장실 한번가면 20분있다나옴 말도 없이 화장실로 사라짐ㅇㅇ 특히 카페라떼만 들어왔다하면 미틴넘이 헤이즐넛이랑 바닐라 시럽을 자꾸 부어대서 아주 사람 열받게만듬 내가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인데도ㅠㅠ어이가 없어서 지..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이러면 해맑게 왜요 이러고있고 당황해하면서 한마디하면 삐진티를 그렇게냄 뒤끝 지려 미치겟음ㅜ1년다되간다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지???아직도 동선 헤매고 아직도 손이 너무 느리고 위생 신경안써서 베이스를 컵 바깥 부분에 덕지덕지 다 묻히고 돌아댕김..음료 나갈때 이분 때문에 클레임 맨날 들어와 나도 점심에 밥같이 먹을때도 있고 사적으로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게 업무적으로 너무 속터지고 짜증이 올라오니까 사람도 싫어지려고함 ㅠㅠ